몽벨 : ‘유행’을 거부한 50년, 일본의 파타고니아가 일하는 방법

몽벨 : ‘유행’을 거부한 50년, 일본의 파타고니아가 일하는 방법

몽벨 : ‘유행’을 거부한 50년, 일본의 파타고니아가 일하는 방법

날이 갑자기 추워졌어요. 경량 패딩을 꺼내입은 사람들이 제법 보여요. 특히 이 브랜드가 요즘 눈에 띄는데요,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Montbell’ 입니다. ‘일본의 파타고니아’라고 불리죠. 

사실 본국에서 몽벨은 중년들의 아웃도어 브랜드예요. ‘몽벨 오지상(おじさん, 아저씨)’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2030 세대가 주요 소비자예요.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와 블랙핑크의 제니도 몽벨 제품을 착용해 화제가 됐습니다.

흥미로운 건, 지난 50년간 몽벨은 딱히 변한 게 없다는 거예요. 디자인이나 브랜딩이나. 여전히 1970년대 디자인 그대로 출시하는 옷들이 많아요.

심지어 창업자인 타츠노 이사무辰野 勇는 “몽벨은 패션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대체 몽벨의 무엇이 한국 젊은이들을 빠져들게 한 걸까요?

Chapter1.
두려움을 견디고 맞이한 아침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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